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기술을 통한 창조적 사회인프라 구축을 기치로 내걸고 2005년 출범하였습니다.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건축, 토목, 도시, 환경, 교통, 에너지자원 등 전통 학문분야를 아우르는 연구부와 융합기술과 첨단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와 건축학과의 교수 50여명과 10여명의 전임연구원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건설환경 분야의 선도연구기관입니다.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설립 14년 만에 교내 연구기관 평가에서 6위에 오르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복원력 향상은 국가와 사회의 당면 과제입니다.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토를 재해로부터 보호하며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기술개발과 정책제안이란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연구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교육으로 선순환되고, 이를 통해 교육과 연구가 서로 상생하고 상승하는 모범이 되겠습니다.